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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우창동거점센터와 함께 하는 우리마을 깨끗한 거리 만들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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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포항시자원봉사센터 | 작성일 | 2019-03-14 00:27 |
첨부파일 | 124.jpg 697.0K 125.jpg 623.5K | ||
일시 : 2019.3.9(토)10:00~12:00 오늘 참여한 봉사자는 연인. 단란한 가족 . 오누이. 친구와 함께 서로 동기는 달랐지만 거리 봉사를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것은 모두가 공감하는 일이다. 나는 왔다갔다 봉사자분들과 대화를 하기 위해 자리를 옮기면서 취재를 해보았다. 주민들께 바라는 것을 물어보니 쓰레기 봉투에 들어갈 수 없는 큰 물건을 버리지 말고 분리수거 하는 곳에 버려주면 좋겠다고 했다. 이유는 포스코에 취직하기위해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기로 했다는 자기 표현이 기특했다. 남자친구는 거주지가 경주인데 주말이면 아침부터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봉사를 할 수 있어 좋아요 라는 이쁜 대답을 했다. 봉사를 하고 오후에 데이트를 한다는 아름다운 생각이 감동이었다. 영신중학교 2학년 이저호 학생은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했다고 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봉사시간 때문에 참여 했다는 대답과는 달랐다. 아버님은 2002년부터 목욕봉사를 했는데 중간에 활동을 못한적이 있었다고 하셨다. 가족들이 기부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큰 의미를 느끼지 못해 현장 봉사에 가족이 함께 한다고 했다. 가족봉사자를 보면 단란하고 건강한 마인드가 있어 힐링이 되는 기운을 받는다. 지역민의 일원으로 동참해서 보람된 일이라고 했다. 학생들과 동행하면서 나눔실천이 학생들을 변화 하게 하는 인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본다.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어 좋았고 거점센터의 상담가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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