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1. 5. 13.(목) 20:00~23:00

- 장소 : 효자, 지곡동 일원

- 대상 : 효곡자율방범대

- 내용 : 

어둠이 짙은 시간 효곡동 소재 자율방범대 사무실을 찾았다. 정태호 직전 대장님과 정대용 대장님께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활동했던 좋은 기억, 건의사항, 미래의 활동 방안과 계획 등을 설명들었다. 효자와 지곡 2개조로 순찰조를 편성하여 정해진 순찰 코스에 따라 순찰 활동이 진행되었고, 쉼터와 지곡초등학교 그리고 체육 공원을 점검하며 여기저기 살필때는 진지한 자세로 함께 사각지대는 없는지 반복하면서 순찰활동을 강화 하였다. 순찰을 이어가면서 그동안의 많은 에피소드를 실감나게 설명해 주었고 횡단보도 보행과 차량 통행시에는 수신호 안내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모습에서 참봉사정신을 읽을수 있었다. 열악한 환경 조건을 이겨내며 하루도 쉼없이 순찰활동을 열심히 하는 대원 모두에게 많은 박수와 감사를 드린다.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 홍보기자 원영만, 정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