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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포스코열연부 자매마을 봉사활동
작성자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작성일 2018-03-08 10:12
첨부파일 jpg 20180113_095332.jpg 49.7K

20180113_봉사활동

포스코 열연부 정비섹션팀 '이가리' 봉사활동
일시 :  2018.1.13 (토)
장소 :  포항시  청하면 이가리 일원
참석인원 :  60명

밖에 나가기 무서운 강추위가 계속된 무술년 1월 마을 바닷가를 내다보다 쓰레기를 줍는 봉사자들을 만났어요
살고 있는 마을에 봉사오신분들과 대화를 해봅니다
이가리 마을 버스정류장  옆에 쓰여진 팻말을  보면 포스코 연연부  열연정비과와 이가리 마을이 자매를 맺고

 매월 봉사활동을 한지  나의 기억으로는 20년이 넘은 것으로 알고 있다.
부모님이 살고 계시고 출가할 때까지 살던 고향마을에 봉사와주신분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이었는데 우연히 만나게 되어 취재를 했어요
여름에는 바다구경을 오시는분들과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아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나오지만 겨울에는 찾는이가 줄어

 쓰레기양도 줄고 시민들의 의식도 높아진 것 같다

봉사하면서 좋았던점을 물어보았어요
김종진님ㅡ 이가리는 물이 맑은 푸른바다가 있어 봉사도 즐기면서 할 수 있어 좋다고 했어요

황치운님 ㅡ 봉사자들은 스스로 참여를 했고 자매마을 주민들과 친해지면서 친근한 유대관계로 관계형성이 원할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해왔고. 어르신들이 주로 계시는 시골 마을이라 간단한 전기수리 봉사도 해드린다고 했다.

김대진님ㅡ지역민들이 인심이 좋아 활동을 하면서 즐겁다고 했고 바라는점은 방파제 주변에 (테트라포트) 보이지 않는곳에

쓰레기를 버려  청소하기 힘들 때가 있어 가능한 보이는곳에 모아두고 종량제 봉트를 사용하는 것이 문화시민의 자세가 아닐까 

하는 당부의 말도 있었다.
1년에 부녀회와 두어 번 화합의 장도 갖고 이장님. 어촌계장님이 배도 태워주고 싱싱한 회를 대접받기도 한다고 했다.

우리민족은 깨끗한 민족이다.
깨끗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서 공공장소에서의 에팃켓이 부족한 점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질서를 잘 지키고 있는데  소수의  사람들로 인해  봉사자들이 곳곳에서 묵묵히 뒷정리를 하고 있어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어 무술년 1월 포스코 열연부 직원여러분들께 마을주민의 한사람으로서 무한 박수를 보냅니다.

작성 :  포항시자원봉사센터 홍보단  임미향



무술년 1월 포스코연연부직원 이가리 일원 봉사활동
마을회관 일원 봉사자와 한 컷


무술년  시작하는 1월 봉사자들을 만나 좋았어요
마을 좌측 봉사자


인터뷰 해준 봉자자 담당자


쓰레기는 이곳으로


포스코  열연부 열연정비과 자매마을
청하면 이가리


이가리방파제


무술년 해돋이


이가리 양지


이가리 양지 놀러온 사람들


이가리 양지에서 해돋이는 마을 언덕이 가려 중간에 가려지고 여름이면 왼쪽으로 이동해서 멋진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어요
포스코 열연부 정비섹션팀 여러분 무술년에도 소원성취하십시오

이가리 양지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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