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기술연구원 '사랑의 손수레 나눔 '

일시 : 2018. 09. 19 (수요일)
장소 : 오천읍 행정복지센터
대상 : 오천읍 관내 재활용품 수거활동자 20명
내용 : 재활용품 수집경량 손수레 20대 전달
담당 : 정보근 팀원

포항시 자원봉사센터는 19일 오천읍행정복지센터(강원도 읍장)에서 포스코 1% 나눔재단 지정기탁사업중에 하나인 '새희망 사랑의 손수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포스코기술연구원 기술봉사단(이상민 인프라 그룹장)은 "리어카를 어르신들 신체 특성에 맞춰 크기도 줄이고, 높이도 낮추는등 경량화 시켰으며 안전을 위해 뒷면에 경광등을 부착하고, 경적도구를 다는 등 여러가지 노력이 들어갔다. 큰거는 아니지만 도움이 됬으면 좋겟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 포항시 자원봉사센터 권오성 소장은 전달식을 준비해주고, 격려해주기위해 참석한 강원도오천읍장, 이나겸의원, 박정호의원, 박칠용의원, 오천읍지역사회위원회 이상돈위원장께도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사랑의 손수레 나눔현황은 2016년 해도동을 출발점으로 시작해서 3년째 140대를 전달하여 기업봉사활동의 발전적 방향 정립과 활성화 계기마련을 하고 있으며,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상생의 지역사회 공동체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원봉사센타 취재기자 김정희

리어카 바퀴를 아주 튼튼하게 만들어서 거의 영구적일거라 했지만
베어링이 고장나면 오천공구(박정호의원님)에서 공짜로 고쳐준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