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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포항시지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향기톡톡! 천연 디퓨져 만들기
작성자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작성일 2018-11-0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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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지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향기톡톡! 천연 디퓨져 만들기

테마형프로그램


일시: 2018.8.25 (토)10:00~12:00
장소: 포항시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
대상: 2인 이상 가족  60명
내용: 디퓨져  만들기 진행 후 시설 및 경로당 전달
담당: 신꽃님 교육코디 (010-9389-4294)
강사: 정 연희 (한국종이접기 포항시지부  지부장)


포항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은 5개 팀으로 청결가족.함께가족. 희망가족. 나눔가족. 사랑가족팀이 있다.
토요일 오전 디퓨져만들기에 참여한 가족들을 취재해보았다.
함께가족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  연일무료급식소. 청결가족. 나눔가족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엘림실버빌. 서림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가족과 사랑가족은 매월  둘째주  학생문화교육청에  도서  봉사를 하고 있다.
디퓨져 만들기에 개인봉사자 가족들도 참여  했지만 대부분 가족봉사단팀이 많았다.
오늘 만난 가족봉사단과 인터뷰를 해보니 학생들은 본인들의 생각을 솔직하게 대답을  했고 부모님들은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 만족을 하고 활동에도 적극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


디퓨져만들기에 참여한 가족들을 만나 인터뷰를 해본다. 초등학교 6학년 이상은 이름은 생략하기로 했다.


오천초등학교 누리베풂 가족봉사단  김미경 복지 선생님은 학생 봉사자들은 인솔과 안전문제에 신경이 쓰이는데 부모님들과 함께 하니 안전과 인솔에 부담이 적고 가족과 함께하니 적극성이 있고 요양원에 갔을 때도 원할한 대화가 되고 있어 어려운 점이 없다고 했다.


제철공고 2학년 학생은 주로 장애인 봉사를 하면서 친구를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겼고,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했다.


오천초등학교 누리베풂 가족봉사단 2학년 성도민 학생은 디퓨져만들기가 재미 있다고 했고 도민이 어머니는 새로운 경험이 좋다고 했다.


영신중학교 1학년 학생에게 봉사활동을 하게된 동기를 질문하니 이렇게 대답을 했다. 학교 봉사점수를 체우려고 시작했는데 디퓨져 만들기에 참여 해보니 좋았다고 했고 어렵거나 불편한점을 물어보니 만들기할 때 손이 아프다는 솔직한 대답을 했다.

두호 남부초등학교 5학년인 동생(박성규)은 오늘 처음 참석했는데 만들기를 하면서 성공할 때 성취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성규 어머니는 올해초부터 봉사활동 사이트를 보고 할동을 하게 되었는데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


이동초등학교 2학년 계유림 가족을 만나본다

유림이는 아버지를 따라 4살부터 현장을 다니다보니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에도 자연스럽게 봉사를 하고 있는 모범적인 사례를 볼 수 있었다.

쓰레기를 줍는 봉사를 한 후 주변을 둘러 보면 께끗해서 뿌듯 했다고 말했다.

유림이 아버지는 직장 봉사를 처음 참여할 때 막연 했는데 함께한 봉사자들과 어울리면 기분이 좋아지고 힘을 받는다고 했다. 유림이 어머니는 가족 4명이 참여한 것은 오늘이 처음이고 프로그램을 알게 된 것은 1365에 수시로 들어가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했고 디퓨져만들기도 사이트를 보고 신청한 가족이었다.


양덕초등학교 5학년 이혜주 학생은 봉사활동은 오늘이 처음이고 혜주 어머니도 봉사활동은 많이 하지 않았지만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어 인터넷을 찾아 신청했는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했다.


효자초등학교 5학년 손지윤학생은 봉사활동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또박또박 말을 잘 하는 학생으로 기억된다.

봉사는 1학년 때부터 시작했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좋았던 점을 물어보니 처음에는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했지만 실적이 쌓이고, 사람을 만날 수 있어 보람 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좋다는 말을 했다.

지윤이 어머니는 아이들이 집에 있을 때는 청소도 하지 않았는데 봉사활동을 하면서 청소를 잘 하고 가족봉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 좋다고 했다.


항도중학교 1학년 학생은 6학년 때부터 오빠 따라다니면서 봉사활동을 시작 하게 되었다고 했다.

밖에서 청소봉사를할 때 힘들었지만 보람을 느끼고 디퓨져만들기에 참여하여 만들기할 때 재미 있다고 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점을 물어보니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어 좋다고 했다. 학생봉사자가 많아지면 어떤점이 좋을까 하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였다. 사회 곳곳에 희망이 생길 것 같다고 했다. 함께 참여한 어머니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봉사를 시작했고 아이들이 베풀줄 알고 성격이 좋아진 것 같아 개인봉사를 하다가 가족봉사단이 있어 참여한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했다.


오천초등학교 누리베풂 가족봉사단 학부모는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학교에서 김미경 복지 선생님의 정보 공유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마음이 편하다는 말을 했는데 취재하는 동안 가장 가족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그룹으로 기억된다.


양덕초등학교 1학년 이다경 식구를 만나본다.

다경이는 6살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한 학생으로 디퓨져만들기에 참여하여 재미 있고 기분이 매우 좋다고 했다. 

다경이 어머니는 희망봉사단 총무님이 권유해서 프로그램을 신청 하였는데 아이들과 주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고 행복하다고 했다.


교육장이 꽉 찬 60여 명의 가족들과 정연희 강사, 신꽃님 교육코디와 2시간 넘도록 진행되었다. 정연희 강사님은 가족봉사단을 보면 부러움 마음이 들어 즐거운 마음으로 재능봉사를 하고 있다는 말이 정감 있고 훈훈하게 들렸다.

진행에 방해가 될까봐 조심조심 가족들과 만나 봉사활동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부모님 권유, 학교 봉사점수를 체우려고 시작했다는 솔직한 말을 했고 성숙한 내면을 엿 볼 수 있어 가족봉사단 활동을 추천하고 싶었다.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청결가족, 함께가족, 희망가족, 나눔가족, 사랑가족, 개인가족팀을 응원하며 정리를 마친다.


작성 : 포항시자원봉사센터 홍보단 임미향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신꽃님 교육코디

 디퓨져만들기를 설명하고 있는 한국종이접기 협회 포항지부 지부장 정연희 강사님

 오천초등학교 누리베풂 가족봉사단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가족 5명

 강사님 수업 진행에 도움을 드리고 있는 학생

 디퓨져만들기 막바지 

 신꽃님  교육코디와 학생의 대화

 학부모님들의 얼굴에 꽃이 피었어요

 진지하게 만들기에 임하고 있는 학생

 중학교 1학년 학생

 

 

 만든 작품을 보고 있는 모습

 디퓨져만들기가 마무리가 되고 있어요

함께한 가족 - 가족들이 만든 대퓨져는 시설 및 경로당에 전달 

오천초등학교 누리베풂 가족봉사단 기념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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