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1. 6. 26.(토) 10:00~12:00

- 장소 : 포항시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

- 대상 : 테마형 가족 자원봉사단 40여명

- 내용 :

넘처나는 버려진 쓰레기와 탄산가스의 배출등으로 생태계가 파괴되고 지구의 온난화로 여러가지로 심각한 부작용이 드러나고 있다. 폭우와 폭설, 태풍과 허리캐인의 발생빈도와 강도가 높아 많은 인명피해는 물론 막대한 재산피해가 전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선진국 리더와 환경단체 그리고 관련 회사에서 개선과 대응책을 마련하고 실행에 옮겨가는 과정이 지만 효과는 크지않다. 우리가 생활에 가장 밀접한 곳에서 부터 재활용을 일회에 그치지 않고 재활용에 재활용을 몇번이고 지속할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현실에 적용하는 것이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를 몸살나지 않게 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발상을 전환하여 재활용에 재활을 더한 업사이클링의 재활용 소재 커피 찌꺼기를 영천 축산농가에서 발생되는 축산분뇨로 인해 인근에서 냄새로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운영히는 축산업 관련 종사자도 고통에 시달려 왔는데 이러한 문제를 한번에 해결 하였다.커피 찌꺼기를 분뇨에 섞어주면 미생물로 인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인데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다육이 화분과 방향제 같은 물건들도 커피 찌꺼기를 이용하여 업사이클링한 좋은 사례라 생각한다.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 홍보기자 정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