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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행복을 공유하는 대각 페인팅 활동
작성자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작성일 2020-12-24 15:14
첨부파일 jpg 20201010_101747.jpg 406.1K jpg 20201010_102249.jpg 624.6K jpg 20201010_110215.jpg 632.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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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현 대표 이자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전문벽화봉사단 사랑,그리다 김현국 단장을 만나다.

일시 : 2020.10.10(토) 0800:17:00

장소 : 대각1리~대각2리 터널 입구 담장

대상 : 디자인 현 및 자원봉사자 20명

내용 : 대각1리와 2리 관통하는 터널 옆 담장 페인팅

담당 : 이윤정 팀장

오늘 대각1리와 2리를 지나는 터널 옆 도로에서는 담장 벽 페인팅 작업이 한창이었다. 위치가 도로가여서 차량이 많아 위험했는데 수방사 여러분들의 완벽한 교통정리 덕분에 모두들 안전하게 작업에 임할 수 있었다.

이윤정 팀장이 직접 발열체크도 하고 마스크 착용도 확인해 가면서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흐린 날씨에 비가 올까 걱정도 했지만 다행히 한두방울 떨어지던 비는 더이상 내리지 않았다. 아침 일찍 부터 모인 디자인 현 사랑,그리다 팀원들과 자원봉사자20여명이 한마음이 되어 벽페인팅 작업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어제 미리 담장 벽에 밑작업으로 방수칠을 해두었던 덕에 6단계로 진행되는 작업에 가속도가 붙었다. 5단계 까지는 봉사자들이 주로 이어나갔고 마지막 6단계는 디자인 현 대표이자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전문벽화봉사단 사랑,그리다 김현국 단장이 맡았다.

김현국 단장은 딸아이 3살때 부터 손잡고 다니며 봉사를 했다고 하면서 가족이 가장 큰 힘이 되고 버팀목이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봉사의 기본은 가족이라고 명언도 남겨주셨다. 더욱이 오늘은 늘 함께 봉사해 온 부인과의 결혼기념일이라고 해 그 의미가 더 뜻깊었다. 3살이었던 딸아이는 이제 스무살이 되어 부모님과 함께 오늘도 동참하며 가족 봉사단으로서의 솔선수범을 보여주었다.

항상 벽화봉사가 있는 곳이면 포항시내외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사랑,그리다 봉사단!

어떠한 조건 없이 회원가입이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이 있고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사랑그리다 벽화전문봉사단 밴드검색을 통해 가입여부를 확인하면 좋을 듯 싶다.

주말인데도 가족 모두가 참여하고 많은 청소년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 해준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벽화봉사 현장이었다.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봉사자들이 있는곳엔 어디서나 늘 함께하는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이상섭 국장님과 이윤정 팀장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 홍보기자

윤영희, 김덕일, 최종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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