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9월26일(토)09:00~15:00

* 장소 : 포항시 남구 청림서길 35번길 4~7

* 대상 : 불우한 환경에 있는 지역주민

* 내용 : 열악한 환경에 있는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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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기분좋은 가을아침 사랑과나눔으로 작은희망을 드리는 봉사단이 있어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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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 봉사단은 포항제철소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창단된지 3년이 되었으며 현재 111명의 회원으로 매월 4째주 토요일 마다 어려운 환경에 계신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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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의 모습은 재능을 발휘하는 회원님들의 손길에 훈훈한 정을 느낄수 있었으며 열악한 환경속에서 생활하시는 84세 할머니가정에 25명의 회원들은 휴일을 반납한채 벽지, 장판, 교체공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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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 봉사단 회원들은 입을 모아서 몸은 힘들지만 깨끗한 환경속에서 생활하게될 어르신을 생각하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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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후승단장은 불우한 환경속에 생활 하시는어르신들을 만날때 마다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보면 오히려, 성취감과 자부심이 생기며,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과 더불어 살기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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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 홍보기자 윤 영 희. 김 덕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