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철길숲 환경정화 봉사활동♡

- 일시:2020.09.13(일)13:00

- 장소:포항철길숲 (이동불의정원내)

- 대상:포항 영일만 로타리클럽(회장 이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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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코로나 19와 태풍으로 인해 하루하루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휴일오후 포항 철길숲에서 아름다운 풍경이있어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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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효자동에서 옛 포항역까지 4.3km 포항 시민들의 힐링코스인 포항 철길숲이 있다.

포항철길숲 포레일(Forail)은 어울누리길, 활력의길, 여유가있는 띠앗길, 추억이 있는길, 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산책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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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약100년간 포항으로 달리던 기찻길이 KTX 포항역으로 이전됨에 따라 자전거길,음악분수,버스킹 공연장,산책로,체력단련장,등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휴일오후나 저녁 시간에는 많은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즐겨찾는 곳이기도 하다.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쓰레기를 줍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관리 하기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포항영일만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이광호 회장님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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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 로타리클럽은 창립된지 29년이 되었으며 초아의봉사 라는 정신아래 2019년 포항시와 자원봉사 협약식을 가졌으며 매월둘째주 일요일마다 행복도시 포항에 발맞추어 시민들이 편안한 휴식과 산책,운동을 할수있도록 환경정화에 애쓰고있다.

포항 영일만 로타리클럽 회원은 108명으로 구성되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발맞추어 12~17명으로 구성된 분과별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오후, 이광호 회장님 은 포항 철길숲 공원이 아름답고 행복한 공원속에 시민들이 마음껏 웃을수 있도록 자원봉사 활동을 계속할것 이라고 밝혔다.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 홍보기자 김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