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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 포스코 행복나눔 벽화봉사단
작성자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작성일 2020-09-15 14:04
첨부파일 jpg KakaoTalk_20200914_132850239.jpg 146.6K jpg BandPhoto_2020_09_13_09_09_10.jpg 227.4K jpg BandPhoto_2020_09_13_08_50_08.jpg 222.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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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20년9월12(토) 08시~16시

장소:형산다리교각

코로나19와 비가많이 내리는귿은날씨에도 봉사단원및가족들이 일일이 발열체크와 마스크를 하고 하나둘씩모여 40여명이 참석하여 8시간의 작업끝에 시멘트 벽이였든곳이 아름다운 쉼터로 바꼈습니다.

10년전 POSCO내의 협의회에서 회사내 공장들의 진입하는 공간들이 너무 삭막하고 시멘트가 보기싫다고 생각하여 벽에 채색을 하여 아름답고 모든직원들에게 밝게생각할수있는 공간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시작하여 활동을 하면서 노하우가 쌓였는데 5년전에 회사내 "벽화봉사단"을 발족을시켜서 회사내뿐만아니라 지역사회까지 확대를 하자고해서 발족되었고.현재 단원수는 140 여명정도입니다.

지금은 포항시내 송도.청림,인덕등에서 벽화쉼터마을로 많이 활동을하고있으며 특히 작년에는 동빈 운화관 주차장옆 400m채색을 하여 죽도시장에 오시는분들이 아름답게 늦기게하였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많이활동을 못했지만 11월달 까지만 활동하는데 북부시장내 현대화사업에 활동했고 송림초등학교앞 낙후되고우범지역인곳에 채색하여 깔끔하게 탈바꿈 시켰고 또한 형산강 하구 교각을 계획하고있답니다.

양선택단장님은 다른봉사와는 달리 한번봉사하면 7~8시간걸리는고 몸으로 움직는일이기때문에 열정과희생없이는 봉사하기힘들다면서 여기오시는분들은 열의가있고 또 재미있어하시고 가족단위로 초,중자녀들과함께 체험하며 벽화에대한 이해와 열정이있어서 좋은 봉사활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위치 선정에 있어서는 여러곳에서 부탁이많이 들어오지만 포항시와 자원봉사센터에 위탁을하여 선정하신곳을 협의해서 장소를결정하는데 간혹 어려운곳에서 급하게 부탁하는데 못해줘서 아쉬움이 많다고 하였고

전문 화가들이하는것이 아니고 좋아서 열정만가지고 하기때문에 실력이대단하게 가지고있지 않아서 아쉽지만 작가님 한분 모시고 코칭받으며.배우며,공부하면서 곁눈질해가며 서로가르치고 함께하는거라 조금 부족할지 모르지만 전체적인 톤은 세련되고 세태에 맞게 할려고 노력하고있답니다.

예산확보는 포스코 1%나눔재단에서 지원받아 예산을 짜고 하지만 페인트값이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볼때 포인트가 필요한부분은 고가의 페인트가 필요하므로 해마다 예산이 부족해서 그부분은 자원봉사센터나 유관단체에서 지원받아 하지만 조금 부족한 상태랍니다.

봉사단원들은 이 일이 내자신이 자랑,프라이드보다는 희생하고 봉사하며 이런공간을 채색을 하면서 우리들 기분이 up되는것을 만끽하기때문에 그런부분에서 보람을 가지고 있고 우리의 작은 노력을 통해서여러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사진찍고 애기하고 할때 허뭇한 마음과 보람이생긴다고합니다.

향휴활동은 내년에 형산강 하구다리와 북부시장현대화사업 남은부분과 청림초등학교 앞으로 3km를 준비하고있으면 앞으로는 포항시 전체를 깨끗하고.아름답고,테마와 흴링이있는 공간으로 채우겠다는 계획입니다.


포항시자원봉사센터 홍보기자 강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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