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펀 놀이지도사 과정
주최 : 포항시
주관 :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일정 : 2018.3.6~4.17 (매주 화요일 10:00~13:00)
장소 : 포항시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
대상 : 자원봉사자 20여 명->교육수료 후 관련 봉사를 1년 이상 지속적으로 가능한 분
교육강사 : 신춘숙 (함께 꿈꾸는 공간 위탁교육기관 대표. 실버펀 놀이지도 전문강사)

2018년 포항시자윈봉사센터에서 다양한 분야의 재능봉사자 양성교육을 하고 있다.
실버펀 놀이지도사 과정을 취재해본다.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동기. 경험담 발표하기.

자기소개를 하면서 세시간 동안 수업 지루하지 않는 편성으로

 교육생들이 행복바이러스가 절로 생기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즐거워 보였다.

취재하면서 짬짬이 따라 해보니 쉬운것도 있고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다.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전문 봉사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들을 보면 존경스러운데

 전문 교육을 받고 업그래드 시켜 이웃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봉사자가 되고 싶다는

 교육생들의 말은 들다보면 나의 미래를 생각해보게 된다.

건강하게 즐겁게 100세까지 살 수 있다면 어떻 준비를 해야될까?
그 중 나눔을 실천하면서 이웃과 함께 한다는 일도 실천에 넣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실버펀 놀이지도사 강사님께 가르치면서 보람된일이 무엇일까요 질문을 해보았다.
신춘숙 강사님은 수강 받는 분들이 좋고 수료 후 새로운 꿈을 꾸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실천하면서 생활이 건강 해지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웃음을 주는 꿈이 있는

인적자원을 배출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했다.

교육생들의 생각은 어떤지 알아본다.
신동자님
배우고 싶다.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 나로 인해 주변사람이 즐거워 했으면 좋겠다.

모현영님
사회복지기관에 도움이 되고자 여러가지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만 어르신 분야에 전문적으로 하고 싶어 하게 되었다.

이수경님
아이가 셋이 있고 보육쪽에 종사하고 있는데 남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삶을 아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참석하게 되었다.

박영숙님
교육컨설팅. 건강식품이론 분야에 종사하고 있고 인생 후반전 열정으로 보람있는 일 가치 있는 일 더불어 일정부분 수익도 있으면 더욱 좋겠다.

공재희님
실버쪽을 5년 째 봉사를 하고 있는 원예치료사인데 약용신토불이 식물에 관심 있고 꽃을 키우고

농사도 짓고 장사도 잘한다는 자기소개와 인생을 즐겁게 살자는 말을 남기면서 웃음을 선사한 소개를 했다.

흥해읍에서 왔다는 분의 성함을 깜박했는데 소개한 말은 기억이 난다.
고아원 봉사를 하다보니 어른신들 봉사가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실버펀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다.

유일하게 남자분이 한분 있었는데 부부가 함께 참여하여 보기가 좋았다.
부산사람이라 말이 투박하고 나이가 들면서 웃음이 줄어들고. 친절이 부족해서 웃고자 참여하게 되었단다.

행복하게 살자는 말이 공감이 되었다

실버펀 수업이 지루하지 않게 편성이 된 것이 인상적이었다.
수업 진행 중 회장을 선출하였다. 이경란 교육생이 선출되었다.
총무는 김정희님으로 두 분의 인사말은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자윈봉사센터의 주관으로 재능나눔 자원봉사단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이

수료 후 사회 곳곳에서 웃음을 줄 수 있는 봉사자가 되리라 믿으면서 정리를 마무리 한다.

작성 : 포항시자원봉사센터 홍보단 임미향

실버펀 놀이지도사 신춘숙 강사

몸풀기 ㅡ 뿐이고 놀래에 맞추어 동작

강사님의 멋진 동작

뇌풀기ㅡ원숭이 엉덩이게임

손가락 춤추기

짝궁이랑 해보기

자기 소개 하기

부부가 함께 소개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요

회장. 총무로 선출된 이경란. 김정희님

주먹 보

손가락을 이용하여 수 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