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포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전래놀이 재능봉사자 양성과정 초급과정을 수료하였다.

 초급과정을 수료한 후 조금더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심화교육을  거쳐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전문봉사단체로 출범한 단체이다.
초급과정 1기 수료가 19명이였는데 2년이 지난 지금 5~6명이 남아 활동하고 있다.

봉사활동은 강요에 의해 하는 것이 아니고 자발적이기 때문에 시간이 될 때 합류하여 원할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
월례회의가 필요한 이유는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놀이 종목이 정해지면 주강사와 보조강사가 준비해야 될 부분은 책임지고 놀이에 지장이 없도록 협력하게 된다.

회의가 길어져서 점심시간이 되어 식당을 찾고 있는데 이상섭 사무국장을 만나 순대국  대접을 받았다.
고마운 마음과 죄송한 마음이 함께 한 것은 약속된 상황이 아니였는데 우리팀을 만나게 되어 사무국장님께 신세를 지게 되었다.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의 친절한 마인드에 언제나 배우고 싶은 자세로 기억된다.

월례회의는  두째주 목요일
활동은 세째주 목요일로 정함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는 이윤정 팀장과 함께 많은 의견을 교환하고 있어요

작성 :  포항시자원봉사센터 홍보단 임미향